뭘 하고 사는지 괜히 바쁜것 같아, 하루 일과를 정리해보았다.
- 집에서 출발, 회사까지 걸어서 출근하기.
- 신규 입사자 면담.
- VPN 설정 수정.
- 사내 서버실에서 랜선 교체작업, 케이블 정리, 서버 설치.
- 사내 서버실 냉각 / 경보 장치 관련하여 짧은 미팅.
- 신규 API 서비스 코드 리뷰.
- 기존 API 서비스의 pagination 관련 토론.
- N사와 3세대 프로젝터 관련 미팅.
- 사내 LDAP 서버 문제 수정.
- 사무실 확장에 따른 무선 네트워크 장비 추가, 무선 프린팅 설정 및 내역 안내.
- Emoji와 관련해서 utf8mb4 관련 문제 파악 및 수정.
- Nginx + uwsgi_params 관련하여 문제 파악 및 수정.
- npk JNI 관련 문의 답장.
써놓고 보니 low-level system engineer 적인 일만 하고 있다. 회사에 SE가 없어서 그런건가.